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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기기/스마트폰

중국의 힘? 노키아의 저가폰 노키아X 1000만대 4분만에 완판!

역시 중국인가요? 중국에서 24일 진행된 노키아 X의 예약판매가 돌풍 그 자체였던것 같습니다.

1,000만대가 4분만에 매진됐다고 합니다. 4분이란 시간도 1,000만대란 수량도 예약사이트의 막대한 트래픽 대처능력도 모두 놀랍군요.


노키아 X 는 노키아가 출시한 저가의 안드로이드 폰입니다. 윈도폰만을 고수하던 노키아의 외출이죠.

출시과정에서 MS와의 신경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OS가 안드로이드일뿐이지 구글의 일반적인 안드리이드 폰과는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MS의 윈도폰에 가까운 UI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4인치 노키아X 와 노키아X+, 5인치의 노키아 XL 이 있습니다.

홈화면은 윈도폰의 바로 그 모습이고, 구글의 지도 API 등 구글 서비스 등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앱은 안드로이드의 것으로 채워질 수 밖에 없겠죠.


가격은 노키아 X가 599위안(10만 4000원정도)라고 합니다.


4분만에 1,000만대라...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한 노키아라기 보단 중국입니다.